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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3월 17일 코로나19 확진 급증, 정부 거리두기 조정 논의

by inimong 2022. 3. 17.

3월 17일 코로나 19 확진 급증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62만 1328명

3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3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 국내 확진자 62만 1266명 ◆ 해외 유입 확진자 62명 ◆ 누적 확진자 825만 592명

 

-지난 11일부터 확진자는

 28만 2978명 → 38만 3659명 → 35만 185명 → 30만 9784명 → 36만 2338명 → 40만 624명 → 62만 1328명

 이번 하루만에 무려 22만여명이 증가했다.

 

정부 거리두기 조정 논의

- 지난 16일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며 이번 유행의 정점이 코로나19 대응의 마지막 큰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점이 예측대로 형성됐다" "오미크론 유행은 이제 정점을 향해 확진자 발생이 최대치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정도가 유행의 정점"

 

  "유행 정점에서 신규 확진자가 최대 37만2천명 발생한다는 예측 역시 '일평균'임을 유의해달라"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가 모레(18일)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어떤 방향으로 결정될지 미리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17일) 현재 상황이 62만 13288명으로 확진자수가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점.

 22만여명가량 폭증으로 국민들이 걱정반, 두려움반에 코로나19 홈페이지도 마비가 되버렸다.

 오늘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만여명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발표하게 될 거리두기 조정안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보여지고 있다. 

3월 17일 코로나19 현황
3월 17일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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