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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코로나 이후 해제 되는 거리 두기, 일상으로

by inimong 2022. 4. 15.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오나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사적모임, 영업시간과 관련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을 대부분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식당 등은 코로나 이전처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특히 콘서트나 대규모 행사 등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없애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거리 두기 해제 가능성에 자영업자는 물론, 코로나19에 시달린 시민들도 일상 회복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직장인 정 모(32·부산 동래구) 씨는 “앞으로 눈치 보지 않고 지인들과 모일 수 있고, 시간 계산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해방감마저 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오진(30) 씨는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또 다른 변이가 발생해 거리 두기가 다시 시작될까 벌써부터 조마조마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고,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14일 0시 기준 전국에서 14만 844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사망자는 전날(184명)보다 134명 늘어난 318명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962명이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완전 해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럴 경우 다음 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단축 방침이 완전히 사라지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약 2년 만에 완전한 일상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편 미국 국립알레르기연구소 파우치소장은 올해 가능 코로나가 재확산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방역이 해제되고, 백신 면역 효과가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약화하는 점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소식은 화이자에서 '모든 변이 잡는 코로나 백신'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브리핑에서 "가을까지는 확실히 오미크론뿐만 아니라 모든 알려진 변이에 효과 있는 백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오게 된다며 독감처럼 1년을 주기로 맞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거리두기 해제
거리두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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