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국가대표

19일 방영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하 애로부부) 에서는 [골 때리는 남자]편에서

축구선수 국가대표 이야기가 반응이 뜨겁다.

 

출처-채널A, SKY

무명 시절을 뒷바라지한 아내

사연자는 남편이 후보 선수도 되지 못할 때부터 배우자로서 그의 옆자리를 지켜주고, 없는 살림에 아이를 둘까지

낳아 기르며 절약하며 살았으며 남편의 뒷바라지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었다.

출처-채널A, SKY

국가대표 발탁

그러던 어느 날 노력이 빛을 발했던 걸까, 돌연 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면서 몸값이 껑충 뛰었고, 수십억에 달하는 연봉, K리그 내에 몸값 높은 선수 중 한명이 되었다.

출처-채널A, SKY

이혼 요구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갑작스런 이혼 요구를 하게된다.

아이를 돌보지도 않았고, 집안에 소홀했던 것이다.

출처-채널A, SKY

이혼 이유는 내연녀?

사연자는 지인을 통해서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충격을 먹게 된다.

지역 내 큰 트레이너 센터 대표라는 여성과 선물도 주고받고 만나는 정황이 있는대도 남편은 오히려 사연자를 의부증으로 만들어가며 사연자를 힘들게 만들었다. 폭행범을 취급하기도하면서 사연자를 더 힘들게 하였다.

출처-채널A, SKY

생활비, 공과금, 보육비, 보험비 끊은 남편

오히려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생활비도 주지 않았고, 사연자는 간신히 재판에서 이겨 부양비를 받아냈지만

공과금, 아이들 보육비와 보험비까지 싹다 끊어버린 남편이었다. 공과금이 끊기니 가스와 수도, 정수기까지 작동을 하지 않자 아이들은 추운 방에서 지내다 감기가 걸리기 일쑤였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어떻게 아이들에게 이럴 수 있냐"라고 했으나 남편은 "너는 왜 애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냐"라고 말했다.

이건 모두 실화였다. 패널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분노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 선수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애로부부 국가대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