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과 특징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의 시기인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다.

현재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청년층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세대들이다.

2020년까지 MZ세대(15~40세)는 세계 인구의 33%를 차지했다. 그러나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 비중이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면 2040년에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 개방성

이전 세대보다 다른 인종, 국적, 문화를 낯설어하지 않고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2. 스마트폰

SNS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등을 안하는 사람을 찾기 힘드며,

뉴스나 신문, 라디오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드물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는다.

모바일을 통한 쇼핑도 매년 증가하고 있고, 금융플랫폼도 MZ세대들 때문에 성정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짧고 인상있는

요즘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가 뜨고 있는 이유이다. 영상이 짧으면서 전달하려는 목적이 뚜렸하기 때문.

4.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

아무리 많은 연봉을 준다고 할지라도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아 가며 몇 십 년 동안 한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심지어 최근에는 공무원을 퇴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워라벨' = '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일은 적당히 내 삶(취미 활동)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추구하는 바이다.

5. 특수한 금융 생활 패턴과 경제력 집중 현상

이들의 금융 특성은 재테크 · 금융서비스에 높은 관심도, 다양한 투자 방식 리드, 투자정보 취득의 다양화이다.

유튜브,SNS 등으로 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하고 전형적인 금융 상품에 얽매이지 않으며 재테크와 금융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특성을 지닌 세대가 더 많은 경제력을 거머쥘 경우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